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2 FIFA 월드컵 칠레 (문단 편집) === 조별 리그 === ||<-5> 조별 리그 || || 1조 || '''소련''' || '''유고슬라비아''' || 우루과이 || 콜롬비아 || || 2조 || '''서독''' || '''칠레''' || 이탈리아 || 스위스 || || 3조 || '''브라질''' || '''체코슬로바키아''' || 멕시코 || 스페인 || || 4조 || '''헝가리''' || '''잉글랜드''' || 아르헨티나 || 불가리아 || [[1962 FIFA 월드컵 칠레/조별 리그 1조&2조]] [[1962 FIFA 월드컵 칠레/조별 리그 3조&4조]] 1조에서는 소련이 유고슬라비아, 우루과이라는 강호를 모두 꺾으며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다만 콜롬비아와의 2차전에서는 후반 23분까지 4:1로 일방적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소련 GK로 명성을 떨치던 그 '''[[레프 야신]]'''이 불과 18분만에 3골을 연달아 헌납하며 무승부를 기록한게 옥의 티로 남는다. 유고슬라비아는 우루과이와 콜롬비아를 모두 잡으며 조 2위로 8강에 안착했다. 우루과이는 더 이상 과거 세계 최강의 팀이 아니었다. 2조에서는 스위스가 승점자판기 신세가 되어 3전패로 광속탈락하는 와중에 서독이 홈팀 칠레를 잡고 이탈리아와 비기며 2승1무로 8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첫 경기 서독전 무승부에 이어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홈버프를 받은 칠레에게 패하며 광탈. 칠레가 마지막 경기에서 서독을 잡아주었으면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탈리아가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전에 이미 서독이 칠레를 잡은 후였다. 참고로 칠레와 이탈리아의 경기는 월드컵 역사상 아니 축구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폭력적인 경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2006년의 그 [[뉘른베르크의 전투]]도 이 경기 앞에선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로 이 경기는 개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1063|이곳]]을 참고 3조에서는 대혼전이 일어났다.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신성 [[펠레]]의 1골 1어시스트로 멕시코에 2:0 완승을 거두었지만 그 직후 펠레는 부상으로 전 경기 결장했으며 이후 브라질은 체코슬로바키아와 0:0 무재배를 하고 스페인에 끌려다니다가 후반에 내리 2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3팀간에는 멕시코 > 체코슬로바키아 > 스페인 > 멕시코라는 먹이사슬이 형성되어 서로 물고 물리는 형국이 되었으나 그중 유일하게 브라질에 비긴 체코슬로바키아가 2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4조에서는 헝가리가 옛 매직 마자르의 명성을 되찾는듯 잉글랜드와 불가리아를 연파하며 2승1무 조1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에 이기고 불가리아와 비기며 1승1무1패, 아르헨티나는 불가리아에 이기고 헝가리에 비기며 역시 1승 1무 1패 동률이었으나 GAv에서 앞선 잉글랜드가 조 2위로 8강에 합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